작년 9월, 우리 가족은 설레는 마음으로 라스베가스 여행을 시작했어요!
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호텔 체크인하기 전, 먼저 배부터 채우기로 했죠.
라스베가스에서는 꼭 먹어야 한다는 그 유명한 인앤아웃 버거(In-N-Out Burger)!
간판만 봐도 반가운 인앤아웃!
[라스베가스 가족여행 ✨ 첫 끼는 역시 인앤아웃 버거! 🍔]
저희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싱글 버거(Single Burger)로 주문했어요.
고기 패티 하나에 치즈,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,
그리고 인앤아웃만의 특제 소스가 더해져서
정말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었어요.
무겁지 않아서 여행 첫 끼로 딱 좋더라고요!
프렌치 프라이도 같이 시켰는데, 바삭하고 고소해서 정말 잘 먹었어요.
햄버거 하나 하나가 주문 즉시 만들어져서 그런지 재료가 아주 신선하게 느껴졌어요.
간단한 조합이지만 정말 맛있어서 왜 인앤아웃이 그렇게 인기 많은지 실감했답니다.
맛있는 점심 덕분에 여행의 시작이 기분 좋게 열렸어요.
다음은 라스베가스 호텔 체크인 후, 스트립 거리에서의 첫 산책 이야기로 이어갈게요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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